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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八 回 忠孝牙山全國漢詩白日場 開催要綱
- 관리자
- 22.09.28
- 552
第 八 回 忠孝牙山全國漢詩白日場 開催要綱
우리나라 淸白吏의 表象인 古佛 孟思誠先生의 淸廉 精神을 繼承・宣揚하고 淸廉한 大韓民國을 만들기 위해 牙山市가 淸廉 文化 擴散의 據點으로 삼고 이를 促求 하고자 第 八 回 忠孝牙山 全國漢詩白日場을 다음과 같이 開催합니다.
- 다 음 -
■ 日 時 : 2022年 10月 9日(日曜日) 午前 10시(陰 9月14日)
■ 場 所 : 忠淸南道 牙山市 溫陽溫泉驛 廣場 特設舞臺 앞
■ 主 催 : 牙山市
■ 主 管 : 溫陽文化院, (社)韓國漢詩協會 牙山市支會
■ 後 援 : (社)淸廉大韓民國 忠淸南道委員會, 牙山市儒林會, 溫陽鄕校
■ 執行委員長 : (社)韓國漢詩協會 理事兼 牙山市 支會長 孟馥在
■ 詩 題 : 古佛孟思誠先生淸廉精神
■ 押 韻 : 天, 年, 賢, ○, ○,(頸聯, 尾聯 2字 當日 抽籤 發表)
■ 考選基準: (社)韓國漢詩協會 考選準則 準用
■ 考選試官 : 斯界 大家 委囑
■ 作詩磨勘: 當日 開會式 終了後 11時30分부터 作詩 90分 間
■ 入賞者發表 及 施賞 : 2022年 10月 9日 午後 4時(豫定)
★ 申請書提出 : 2022年 10月 4日(火)消印有效 ~先着順 200분에 限함.
- 直接提出 또는 郵便 그리고 FAX : 041-542-4444
★ 忠淸南道 牙山市 南山路 28 溫陽文化院 事務局 (郵:31566)
■ 施 賞 金
○ 壯元 一人 : 賞狀 및 副賞 壹百萬원
○ 次上 二人 : 賞狀 및 副賞 各 五拾萬원
○ 次下 三人 : 賞狀 및 副賞 各 三拾萬원
○ 參榜 十五人 : 賞狀 및 副賞 各 拾五萬원
○ 佳作 三十人 : 賞狀 및 副賞 各 壹拾萬원
■ 施賞式 : 當日 午後 4時∼5時 入賞者 發表 및 施賞(施賞金125,000원
以上일 境遇 8.9% 稅金이 負擔됨을 널리理解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入賞作品集 : 入賞 및 參加詩를 成冊 發刊하여 參加者 全 員에게 追後 發送함.
■ 其他事項
○ 試紙 및 筆記具는 提供하며, 詩稿 提出 時 食券 提供豫定.
○ 當日 儒巾과 道袍를 必히 持參하여 着衣하시기 바랍니다.
◉ 漢詩作詩參考資料
강호사시가(江湖四時歌)
맹사성(孟思誠)(1360∼1438)
강호에 가을이 드니 고기마다 살져 있다
소정(小艇)에 그물 실어 흘리 띄여 던져두고
이 몸이 소일(消日) 하옴도 역군은(亦君恩)이샸다
충성의 현대적 의미
조선 세종대에 좌의정을 지낸 고불(古佛) 맹사성(孟思誠)의 ‘江湖四時歌’ 중 가을 편이다. 강과 호수 대자연에 가을이 드니 물고기들도 살이 올랐다. 작은 배를 띄워 흐르는 물속에 그물을 던져두고, 내가 이렇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음도 나라님의 은혜로다.
사람이 어떤 시대를 타고나는가는 참으로 중요하다. 고불의 노년기는 다행히 성군(聖君)의 시대였다. 왕의 은혜에 感浥할 만하다 하겠다. 이를 오늘에 대입해보면 군(君)은 나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한민족이 세계사에 가장 큰 비중을 갖는 시기가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시대다. 어렵게 이룩한 성장에 감사해 하고 잘 지켜나가야 한다. 이것이 시대의 소명이 아니겠는가. 맹사성은 고려 恭愍王 9년에 태어났다. 아버지 맹희도(孟希道)는 정몽주의 친구였고, 아내는 최영의 손녀였다. 조선 개국 후 태종8년(1408년)司憲府 大司憲 일 때 법정신에 충실하다보니 反逆罪로 몰려 사형 직전까지 갔다가 三政丞 六曹判書는 물론 元老大臣들의 諫言과 제자 讓寧大君의 도움으로 살아났다.
이때 아들이 고문 후유증으로 죽었다. 고불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宰相이자 淸白吏의 상징이었다. 녹봉(祿俸)만으로 儉素한 생활 속에 헐벗고 굶주리는 백성을 도왔고 高雅한 품위를 잃지 않았으며, 살던 한성 집도 채가(債家)였다가 우의정 때 새로 장만한 집은 청빈거사(淸貧居士)의 집답게 작고 허술 하였는데 국사를 의논하기 위하여 병조판서가 찾아왔을 때 마침 소낙비가 쏟아지니 고불의 집은 비가 새어 가구 등 세간이 모두 물에 졌었고, 두 사람은 삿갓을 쓰고 앉아 對話를 했다. 소낙비가 멎자 병조판서가 고불의 집을 나서 귀가해 하인들에게 말하기를 “판서를 4조(四曹)나 역임했고 우의정이면 일국의 재상인데 비가 새는 집에 살다니” 하고 고불의 청백리 정신에 감탄하여 자기 집 行廊채를 부수고 행랑들 모두를 내 보냈다는 사례가 있었다.(思誠, 家甚狹少, 兵曹判書以禀事進徃, 適値驟雨,處處漏下, 衣冠盡濕.兵判, 還家歎曰:“公家如是, 我何以外行廊爲哉?”遂掇方搆之廊.)
젊었을 때는 出衆한 효자로 이름이 높아 三綱行實圖에 고불맹사성과 그의 아버지 맹희도(孟希道)父子가 나란히 실려 있다.
進 行 式 順
-
- 國民儀禮
- 來賓紹介
- 大 會 辭
- 歡 迎 辭
- 激 勵 辭
- 來賓祝辭
- 感謝牌 贈呈
- 委囑狀 授與
- 押韻 發表
- 進行 要領 說明
施 賞 式
- 閉 會 辭
- 審 査 評
- 施 賞
今 日 行 事 計 劃
時 間 | 所要時間 (分) | 內 容 | |
08:00 - 09:30 | 90 | 接受 및 案 內 | 溫陽溫泉 驛 廣場 接受席 |
10:00 - 11:30 | 90 | 開 會 式 | 特設舞臺 |
11:30 - 13:00 | 90 | 作 詩 | 特設舞臺 앞 (指定座席) |
12:00 - 13:30 | 90 | 作品接手 | 廣場 接受席 |
12:30 - 14:00 | 90 | 中 食 | 指定食堂 (食券發行) |
14:00 - 16:00 | 120 | 第2回 古佛 淸廉文化祭 公演 觀覽 | 溫陽溫泉 驛 廣場特設舞臺 |
16:00 - 17:00 | 60 | 施賞 및 閉會式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