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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團法人 韓國漢詩協會

작시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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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시광장 64
더러운 富
산 부처
蘇軾의 '題西林壁'이란 詩를 읽으며
서울 사는 늙은 벗님에게 띄우다
삼월 초닷샛날에 산책하며 우연히 읊다
民草의 슬픈 노래
글과 말에 능한 禪師에게 지어 주다
或者가 날 가리켜 狂人이라 하기에 웃으며 읊다
驚蟄에
산정무한 85(황산음 4수중) 기송(奇松) 정격 단시조/반산 한상철
할머니가 파는 콩나물 값을 깎으려는 한 富者를 우연히 보고
萬步를 권하는 老友에게 웃으며 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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